티스토리 뷰

나는 안반데기에 가봐야지 하면서 아직 못가봤으므로 가기로 했다. 해발 1000m를 오르내리는 이곳은 강릉과 평창의 경계이다. 넓은 지대를 "덕"이라고 불러, 안반같은 넓은 지대를 안반덕 혹은 안반데기라고 한다고 합니다. 하루는 종일 파크로쉬에 있다가 체크아웃하고 다음날 안반데기로 향했습니다. 그냥 집에 가기는 아쉬워서 들릴 곳 없나 찾아보다가 다른 블로거분의 글을 보고 알게된 안반데기라는 곳을 네비에 찍었습니다. 그런데 강릉 여행지 중 덥지 않고 오히려 시원하다 못해 소름 돋는 곳이 있으니 바로, 안반데기이다. 국민포인트 안반데기 안반데기는 은하수 맛집이며, 우리나라 대표 국민 포인트입니다. 평창 안반데기에 가서 별을 볼 사람은 같이 가자고 제안을 한 것이 있었다. 90일 뒤면 강릉에서 지낸 6년 반의 시간을 정리하고 인생의 새로운 막을 위한 시간 1년을 안식년으로 선물받았습니다. 대개 멍에 전망대가 있는 피덕령쪽만 보고 오지만 안반데기를 가장 느끼고 볼 수 있는 곳은 옥녀봉 쪽에 있는 안반데기 운유길을 걸었을 때다. 시기가 시기인만큼 조용할 줄 알았던 안반데기로 사람들이 모여 있다.

 

 

안반데기, 진고개 두고개만 넘을 줄 알았는데 은근 고개들이 많았다. 일단 가볼까 말까 그러다 구름의 진행방향을 생각해서 안반데기 도박을 했고 나름 성공한거 같습니다. 땅 안반데기 조용 한바퀴 바람쐬고 싶다면 횡~~드라이브 스루로 권합니다. 강릉과 평창의 경계에 있는 이곳은 대관령 자락이며 고랭지 배추가 자라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작년에는 도암호로 들어갔었고 오늘은 안반데기를 올라간다. 용평리조트에서 안반데기 가는 길, 일반 도로에서 벗어나 산길로 찾아 들어갈 때가 아슬아슬한 드라이브를 하였다. 제가 갔을때는 일몰도 없고 고랭지 채소들도 없고 바람만 훼~~~엥~~ 주차위치 알아둔걸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얼마나 왔을까, 갑자기 평지가 나타나고 안반데기라는 표지가 보인다. 송글송글 구름도 쉬어가는 강릉 안반데기 마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걸려 안반데기 마을로 올라가는 입구에 도착한다 안반데기 마을은 자전거여행자들은 안 가본 라이더들이 없다는데 이제 야 가 본다. 아쉽다~~ 근처 밤하늘의 별을 보기 위해 근처 별 보기로 유명하다는 안반데기를 갔었다. 안반데기 안반데기 코스는 정말 좋았고, 지역이 지역인만큼 풍경은 말할것 없이 예술이다. 2020년 10월 1일에 강원도 차박성지 라는 강릉의 안반데기 멍에전망대를 대낮에 가봤다. 안반데기 초입 미끄러짐사고 28일차, 나는 라이딩을 그래도 꾸준히 잘 하고 있다.

 

 

고지대로 올라가면서 안개? 구름?이 꾸물꾸물하더니 하늘이 흐리다. 별 보기도 좋고 일출을 보러 가도 좋고 우리처럼 쨍한 낮에 풍경 감상하러 가기도 좋은 안반데기였다. 네비는 일단 아래 표시된 지도로 가면 되고, 거기서 <멍에 전망대> 로 가면 됩니다. 배추는 어디로 갔을까? 강릉 안반데기로 들어가는 피득령은 구불구불한 커브길이고 붉게 물들기 시작한 나무들이 반겨주는 좁은 길이었다. 금요일 퇴근박으로 출발하였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 안개가 안반데기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늘 그랬던 곳처럼 성산사거리 앞 편의점에 들러 카페라떼 한 잔을 조제하고 이어서 안반데기로 향한다. 예전에 한 번 가본 이후로 이때가 가장 핫이 아닐까?? 배추는 금값처럼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으니 이제 금배추를 만나러 안반데기로 떠나본다. 강릉 안반데기는 고랭지채소 재배를 하는 마을로 지형이 생긴 모양에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합니다. 가을 하늘이 예쁘게 펼쳐졌던 날 강릉 왕산면에 있는 안반데기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강원도 강릉 안반데기 세번째 도전만에 성공! 별이 어마어마하다. 2020년 8월 24일 월요일 오전에 바우길트레킹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 점심을 먹고 휴식을 취한 후 간단한 저녁 도시락을 준비해서 안반데기로 갔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